짐잉글리시에서 두 번째로 만나는 선생님이셨습니다. 요즘 야근이 너무 잦아져서 수업을 제시간에 듣는게 힘들어 잠시 쉬어가야겠다고 결정을 내렸는데, 유일하게 마음에 걸리는 게 다시는 Friah 선생님과 수업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점입니다... 수업에 늦거나 갑자기 수업을 빠지는 일이 생겨도 늘 괜찮다고 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했어요:) Friah 선생님이랑 얘기하다보면 30분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 날이 많았을 정도로 즐거운 대화상대이자 선생님이셨습니다!! 늘 에너지 넘치게 수업하다가 30분을 넘긴 일도 굉장히 잦았는데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디서 이런 인재를 찾아 영입하셨는지,, 짐잉글리시 직원분들도 안목이 짱이에요!ㅎㅎ Friah 선생님께서 앞으로 아프지 마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언젠가 다시 돌아온다면 또 매칭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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