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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최고의 영어 친구이자 스승님이신 Gladys 선생님 !

VICKY 2022-12-06 06:33:45 조회 995

저는 파워 extrovert라서 처음 Gladys 선생님께서 내 텐션을 감당해주실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그 우려는 그냥 시간낭비였습니다ㅋㅋㅋㅋㅋ

선생님께서 정말 밝고, 제 이야기도 경청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 제 되도안되는 드립도 듣고 웃어주신다는... 최고 ㅠㅡㅠ)

 

저는 매일 저녁 9:20분이 두렵지가 않습니다. 행복하고 설렙니다 ㅎㅎㅎ

 

오히려, 평일 오후시간이라 친구들과 약속을 못잡아 애매하지만, 그 애매함 마저도 묵살시켜주시는

Gladys 선생님 ! 

 

제가 우울증으로 고생할 때, 선생님과의 30분은 항상 잇몸웃음 그 자체였습니다 

영어 실력이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천천히 이끌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Gladys 선생님!

앞으로 제가 해외가기 전까지 매일 평일 오후9:20분마다 만나고 싶어요 :)

 

선생님! 제 영어 첫 스승님으로 언제나 기억할거에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언제나 잇몸웃음 만개하며 함께하길 바랍니다ㅎㅎㅎ

 

차분하시고, 밝으시고 초보자도 무한격려해주시는 Gladys 선생님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_<

 jimenglishjim hyr6885 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수강 후기만 읽어봐도 hyr6885 님이 얼마나 파워 extrovert이신지를 느낄 수 있어요.
글만으로도 에너지가 팍팍 느껴져서 얼마나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실지도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아름다운 열정이 Gladys 선생님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어 수업 시간 내내 두 분이 맘껏 웃고 즐거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매일 밤 9:20에 진행하는 수업이 두렵지 않고 행복하고 설렌다는 말씀이 참 인상적이에요.
Gladys 선생님과 열심히 수업하시면 해외에 나가셔서 어떤 사람들과 대화를 해도 늘 행복하고 설레실 수 있을 거예요.

잠깐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나는 수업을 기다리며 얼마나 행복하고 설레는지,
수업 중에 선생님과 얼마나 화통하게 웃는지.
내일 수업부터는 많이 웃으면서 더 행복하게 해야겠어요.

계획하시는 출국까지는 약 1년 정도 남았지요?
앞으로 1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그곳에서의 생활이 달라지리라 생각해요.
후회하지 않게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문득 Gladys 선생님도 저녁 9:20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즐겁게 공부하시면서 실력도 많이 느셨으면 좋겠어요.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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