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잉글리쉬

짐잉글리쉬에 큰아들을 맡긴 목동에 사는 평범한 학부모입니다.
오늘 2개월치를 결제하는 와중에~~ 이전저런 생각이 들어~~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엊그제 힐링캠프에서 안철수가 나왔더군요^^~~
근데 마침 대표이사님이 홈페이지에 쓴 글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홈페이지의 인사말에는~]
"짐잉글리쉬의 발전을 만들어 준 것은 고객님들이라는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한 것이 있다면 초심을 잃지않고 회사를 운영한 것 뿐입니다." 라구요~~
[홈페이지의 고객님께에는~]
"부탁드립니다. 경험해 보시고 좋거든 알려주십시요." 라고 되어있습니다^^~~~

[힐링캠프에서는 안철수가~~]
빵집을 예로 들며, "선한 빵집(착한 기업)이 돈을 버는 이유가 돈을 벌려고 해서(목적)가 아니고, 자기가 하고자 하는일을 열심히 하고, 남을 이롭게 하는 일을 ("초심을 잃지않고") 열심히 잘하니까 그결과로 인정("소문이 나서")을 받아서 돈을 벌어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전 기업은 수익창출이 목적일까? 전 결과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라고 하더군요.


저 역시도 다른건 몰라도 먹거리나 교육에 관한것 만큼은 수익은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수익창출이 목적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수익창출이 목적이 되면 무서운것이 목적은 수단(안좋은 행동)을 정당화시킬수 있으니까요.

다시말하면

고객은 짐잉글리쉬가 초심을 잃지않는 다면^^~~~~~ 당연히 단골고객이 되고, 또 그렇게("부탁드립니다. 경험해 보시고 좋거든 알려주십시요.") 하겠지요~~


창업한지 140년이 넘고, 12년동안 전세계 휴대폰 판매 1위를 유지한 천하의 노키아가 조직이 너무 비대해지고 관리가 어려워져, 의사결정과 문제해결 대처능력이 떨어져 단, 2~3년 만에 회사의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것처럼~~

부디~~~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