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책으로 문법적인 공부를 하는걸 싫어하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흥미도 높일 수 있고 꾸준히 공부하게 될 거 같아서 전화영어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문장을 만들고 말할때 많이 버벅거리기도 했고 자신감도 낮았는데 매일 영어로 이야기하다보니 점점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었어요
Mari 선생님과 그날/주말에 어떤 일이 있는지 대화하는 것도 즐거웠고 여러 주제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하는 수업을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고민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대학에 들어가면서 수업을 계속하기 어려울 거 같아 그만두게 되었지만... 3년동안 정말 즐거운 추억이 많이 생겼어요
지금은 많이 아쉽고 슬프지만 다시 여유가 되면 선생님과 다시 수업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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