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년째 프리랜서로 일하며 육아 중인 아줌마입니다. 만나는 사람이라고는 거래처 몇 분, 가족, 슈퍼 사장님 뿐인 제가 갑자기 '나도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 아이와 함께!' 라는 결심을 하고 영어장벽을 깨고자 도전한 것이 짐잉글리쉬입니다. 전화공포증도 있고 대인기핍도 약간 있어서 수업 30분 전부터 식은땀이 나고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는 어려움이 있지만 Vanessa 쌤을 만난 한 달여 동안 많이 극복되었고 영어도 많이 편해졌습니다. 말그대로 편해졌지 나아지진 않았습니다^^; 한달은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었어요. 한달이 끝나는 시점에 가족 한 분이 갑자기 다치셔서 제대로 된 인사도 못하고 쌤과 헤어졌습니다. 그 시간 그대로, 내가 Vanessa쌤을 만난 시간 그대로 연장하면 될 일이었는데 오전타임으로 바꿔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안일한 마음에 변경부터 해서(차라리 물어볼껄) 지금은 선생님과 헤어졌지만 T.T 그래도 Vanessa 티처가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아 또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는 것에 대해 기대가 생겼습니다. 너무 TMI 시간이었는데, Vanessa 티처는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가까운 곳에 산다면 차라도 한잔 하고 싶은 ㅎㅎㅎ 그 정도로 내성적인 저를 이끌어주시고, 제가 거의 1살 수준의 영어능력에도 차근차근 이해해주시고 리액션 해주시고 교정해주시고 정말 손흥민 같은 멀티플레이어세요 ㅎㅎ 한국에 대해 잘 알고 계시며 단순히 영어 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영어 대화를 즐길 수 있게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Vanessa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Hi Mrs. Vanessa, I am Hurri
How are you? I'm always spending the same old day. ^^
I changed the time, so we couldn't be together. ???? I I knew it, but got confused.
Thanks for helping me out. I will repay you by improving my English.
I hope you are all well and healthy, Your family, children, cats and dogs! (^^)
We will meet again for 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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