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국계 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외국 클라이언트들과 소통하는 것이 가장 큰 업무입니다.
본래는 해당 업무가 아니었지만, 일이 바쁜 관계로 영어를 못하더라도 이런 업무까지 맡게 되었네요.
스트레스가 너무 컸던 저에게 회사 부장님이 소개시켜주셔서 짐 잉글리쉬를 시작하였습니다.
Euri 선생님을 만나서, 회화나 비즈니스 스킬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우게 되었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항상 친절하고 기분좋게 수업을 이끌어주신 덕분에 저녁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집니다. ^^
무엇보다도 선생님이 진심으로 저를 응원해주고, 가르쳐준다는 느낌이 정말 큰 힘이됩니다.
얼마 전, 제 첫 영어발표가 있었는데, 상사의 피드백이 계속 바뀌면서 월요일 오후 2시 발표자료가 금요일 저녁에나 완성이 되었어요.
당연히 스크립트는 절반도 완성되지 못한 상태였죠.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며, 완성된 스크립트까지만 피드백 및 코칭을 요청하였고, 나머지 부분은앞 부분을 참고하여 작성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미 앞 부분도 금요일 수업 중에 끝내지 못할 분량이었거든요.
근데 유리선생님이 흔쾌히, 개인 시간인 주말에도 스크립트를 피드백 및 코칭해주겠다고 하셨어요.
정말 감사하게도 주말에 제 스크립트를 검토해주신 덕분에, 월요일에 문제없이 발표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무려 첫 칭찬도 들었어요. 그동안 회사에서 영어 실력으로 많은 눈치를 보고 있었거든요. 지적도 많이 받았고ㅠㅠ.. 근데 처음으로 매끄럽게 잘 했다며 칭찬을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모두 Euri 선생님 덕분이예요! 이 기회로 자신감을 얻어서,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자극도 받았습니다.ㅎㅎ
앞으로 남은 수업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너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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