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11월에 짐잉글리쉬를 처음 시작한 수강생입니다.
처음에는 타 플랫폼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과 매일(주5일) 수업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교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에 메리트를 느껴서 신청하게 되었었어요.
그러다가 올해 5월부터는 Mari 선생님과 오픽 수업을 하게 되었는데, 열정적인 선생님의 수업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수업 전 간단하게 서로의 하루를 묻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어,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고
교재를 중심으로 진행하시되 key words나 제가 약한 발음은 본인이 한 번 더 읽어주심으로써 발음도 교정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가장 좋았던 것은 제 답변이 끝나고 나면 메모해 두셨다가, 맞는 표현을 알려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 사정이 있으신 경우에는 최소 일주일 전 미리 알려주셔서 준비할 수 있었고
매 수업 정말 기분 좋게 참여했던 것 같아요.
타 플랫폼 통틀어 제가 만나 뵌 선생님 주 제일 좋았습니다.
업무가 바빠서 개인 사정으로 쉬게 되었지만 Mari 선생님과 수업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수업 만들어주신 짐잉글리쉬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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