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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za 선생님은 프로에요.

kwonsumi 2022-06-21 16:40:19 조회 1036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수강 후기를 남깁니다.

 

짐잉글리쉬에서 만난 많은 선생님들 대부분 만족스러웠지만,

Eliza선생님은 그중에서도 정말 최고의 선생님 인 것 같아요.

첫 수업 때 부터 지금까지 정말 늘 좋은 수업을 이끌어주고 계세요.

 

전화영어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네이티브 스피커라면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적절하게 새로운 단어와 표현을 섞어서 말하기,

대화하는 틈틈이 올바른 표현으로 / 더 나은 단어로 교체해서 말해주기 등등을 보면

Eliza선생님과의 수업에서는 확실히 일상적인 대화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받고 있는 듯 해요.

아마 이런것들이 전화영어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겠죠?

자연스러움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수업.

정말 쉽게 만날 수 있는 건 아닌데,

제가 운이 좋게 너무 좋은 선생님을 만났어요.

 

며칠 전, Eliza선생님과 저의 공통 관심주제인 BTS이야기를 신나게 했어요.

원래 진행하던 교재도 제쳐두고 30분 동안 신나게 떠들었어요.

그렇게 재미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데도

와~ Eliza선생님은 정말 꼼꼼히 제 표현을 고쳐주시고

제가 말한 영어의 더 나은 표현들을 메시지로 보내 주셨더라구요.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의 수업이었어요.

 

선생님의 태도로 저도 조금 더 책임감 있게 수업에 임하게 되구요.

정말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은 선생님이라

수업시간이 늘 기다려지고, 수업 내내 즐겁게 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주시니 저도 더욱 힘이 납니다 !

 

가끔 남기는 수강후기는

선생님들께 드리는 감사 편지의 느낌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일종의 다짐? 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매일 30분 영어공부로 참 많은 걸 배워가는 요즘입니다~~

 

 

 sandy5323
sumi3810 님, 안녕하세요.

Eliza 선생님과 즐겁게 공부하고 있는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umi3810 님께서 가끔 올려주시는 수강후기는 몇 차례씩 읽게 됩니다.
말씀하신 대로 선생님들께 드리는 감사 편지라서 그런지 sumi3810 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여러 번 읽게 되는 것 같아요.

며칠 전에 BTS이야기를 신나게 하신 것은 활동중단 때문에 그러신 거죠?
Eliza 선생님이 Army인 것은 알고 있었거든요.
알고 계신 대로 Eliza 선생님은 근래에 힘든 일을 겪으시고 건강이 예전 같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아마도 sumi3810 님과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수업이 Eliza 선생님께 힐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워낙 유쾌하고 열정이 넘치는 선생님이라 곧 더 좋아지시리라 기대합니다.

수업이 늘 기다려지고 수업 내내 즐겁게 임하신다는 말씀이 인상 깊어요.
나중에 그저 수업을 즐기기만 했는데 엄청 늘었다고 말씀하실 것 같아요.
확실히 억지로 참여하는 수업과는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매일 아침에 아주 즐겁게 수업을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말하기가 점점 편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너무 안 돼서 답답한 날도 있지만, 수업하면 할수록 아주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배움을 즐거워하시는 sumi3810 님,늘 배움이 함께 하는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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