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돌
2013-05-18 01:41:42
조회 1289
헬렌 선생님과 함께 짐 잉글리쉬를 시작한지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사실 2년전인가 3년전에 영어 공부를 할 목적으로 친구의 소개로 짐 잉글리쉬 수강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 제 영어 실력은 정말 단어로 대화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형편없었습니다....ㅠㅠ
그 후 영어 공부에 대한 열망이 더 커져서
호주에서 1년간 어학연수를 마치고 올해 초에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온 후 호주에서보다 영어로 말하는 시간이 적다보니 그동안 배웠던
영어를 많이 까먹는 것 같아서 불안하고 초조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짐 잉글리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전화영어를 알아보던 중 수많은 전화영어사이트들을 둘러보았지만
짐 잉글리시만큼 가격대비 고퀄리티 수업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헬렌 선생님과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늦으시는 적도 한번도 없고
어느정도 교재에 충실하게 수업을 이끌어 나가시면서도
서로 개인적 얘기를 하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 ^^
제가 못알아 듣는 단어가 뭐냐고 물어보면 하나하나 쳐주시면서
설명도 잘해주십니다.
선생님 성격이 너무 밝아서 수업 분위기가 항상 좋고 또 너무 귀여우세용 ㅋㅋㅋ
그덕에 아직 한달도 되지 않았지만 필리핀에 대해서 몰랐던 것도
많이 알게 되었고, 점점 잃어 버린 영어를 찾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
수강료가 저번보다 올라있어서 약간...망설여졌지만...ㅠㅠ
그래도 만족하고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짐잉글리시 항상 화이팅입니댱!!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