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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부터 6월 5일까지 ^^* ,쉐릴과 함께

LEEDAMKYUNG 2012-06-05 10:42:38 조회 1402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20대 학생입니다.
짐잉글리쉬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게되었고 개강때와 맞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 줄 몰랐네요, 처음에는 스카이프 이용 문제, 새로운 필리필 선생님에 대한 걱정이 있었습니다. 전화영어 한번에 눈에 띄게 스피킹이 좋아지면 좋겠다는 바보같은 생각도 했어요.

짐잉글리쉬는 모든 면에서 친절하시고 선생님과 학생을 존중해줍니다. 처음에는 영어가 서툴러 사무실을 통해 선생님께 제 생각을 전달해야 할 때도 있었고, 공휴일 수업 휴강 문의 등 제가 사용자로서 어려웠던 점들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한국 사무실에 전화문의하고 문자를 했는데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어요. 짐잉글리쉬는 정말 마인드가 아름다운거같아요. 제 선생님 쉐릴도 저와 같은 생각이십니다.

매일 아침 자는 시간을 줄여 하고있는 전화영어가 제게 가랑비에 옷 젖듯 스며들었습니다.
아침을 함께 하는 쉐릴에게 항상 감사하고, 이렇게 짐잉글리쉬가 있다는 것에도 감사드립니다.
매일 30분씩 좋은 선생님과 함께하는데에 투자하는 것은 전혀 아깝지가 않네요. 물론 제 생각에 저의 영어말하기는 정말 좋아졌어요. 매일 매일 한다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master LEEDAMKYUNG님! 안녕하세요?

짐잉글리쉬를 개강과 함께 시작 하셨군요?
지금쯤 학기말고사와 기말 과제를 준비하시느라 많이 바쁘시겠군요?
그럼에도 짐잉글리쉬의 수업에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LEEDAMKYUNG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렸다면 그 것은 저희에게 있어서 대단히 큰 기쁨입니다.
정말이지 저희들은 보람을 먹고 삽니다.

제가 함께 일하는 저희 한국사무실 스텝들의 모습만 봐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지 않은 월급에도 고객님들께 도움을 드린다는 기쁨으로 정말 열심히 일을 한답니다.
보너스를 받으면 잠시 기뻐하고 말지만, LEEDAMKYUNG님과 같은 피드백을 받으면 마음속 깊숙히 넣어 놨다가 가끔씩 꺼내서 기뻐하는 것 같더군요^^

쉐릴 선생님 또한 회사의 정책에 신뢰를 하고 있다니 매우 기쁜 소식입니다.
사실 먼 곳에 있는 필리피노 선생님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다른 회사에서 받은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구요~
그런데 진심은 통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선생님이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LEEDAMKYUNG님처럼 저희를 계속 지지하고 응원해 주시면 모든 선생님들이 행복하게 일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LEEDAMKYUNG님!
가랑비에 옷 젖는 기쁨이 어떠신가요?
처음 가랑비를 맞을 때는 옷이 젖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하죠...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가랑비에도 옷이 흠뻑 젖습니다.
매일 30분간 투자하는 LEEDAMKYUNG님의 귀중한 시간이 가랑비가 되고 있다니 너무 흐뭇합니다^^

학기 잘 마무리 하시고, 알찬 방학 계획도 잘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학기 모두 A+ 받기를 바랍니다.
참, 장학금게임은 참여하셨나요?
내친김에 짐잉글리쉬의 장학생도 되시길 바랄께요^^(하지만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게 없군요~)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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