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a
2012-04-27 11:58:14
조회 1384
우리 딸래미가 후기 올리는것에 울렁증이 있어서 계속 엄마가 씁니다.
우리 딸래미 Laura가 Liann 선생님과 Can you believe it? 이라는 책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교재를 바꿨다는 말입니다.)
학기초라 학교에 적응하느라 조금 피곤했는지 전화영어를 재미있게 못하던 중
엄마인 저의 짧은 소견으로 좀 쉬운책을 찾아 편하게 공부하자해서 Can you believe it을 선생님께 추천했었드랬어요
선생님도 완전 그 책 좋다면서 왕 ok하셨지요.
아니 왠걸요~~ 우리딸래미 왜 어려운 책으로 바꿨냐며 투덜투덜...
아니 우리아이의 수준을 내가 착각하고 있었구나 ~ 걱정이 급 밀려왔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수업하는 것을 가만히 옆에서 듣고 있어보니 리안선생님의 능력을 다시 한번 볼 수있었지요
책이 쉽든 어렵든 선생님은 그 책을 가지고 아이에게 맞게끔 마인드 맵을 하는것처럼 그 책에 나와있는 내용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내용을 연계하여 가르치시는 것을 알게되었죠
아~! 이거야~
선생님 감사합니다. 쭉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