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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 fly so fast!

Laura 2012-04-27 11:58:14 조회 1384
우리 딸래미가 후기 올리는것에 울렁증이 있어서 계속 엄마가 씁니다.
우리 딸래미 Laura가 Liann 선생님과 Can you believe it? 이라는 책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교재를 바꿨다는 말입니다.)
학기초라 학교에 적응하느라 조금 피곤했는지 전화영어를 재미있게 못하던 중
엄마인 저의 짧은 소견으로 좀 쉬운책을 찾아 편하게 공부하자해서 Can you believe it을 선생님께 추천했었드랬어요
선생님도 완전 그 책 좋다면서 왕 ok하셨지요.
아니 왠걸요~~ 우리딸래미 왜 어려운 책으로 바꿨냐며 투덜투덜...
아니 우리아이의 수준을 내가 착각하고 있었구나 ~ 걱정이 급 밀려왔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수업하는 것을 가만히 옆에서 듣고 있어보니 리안선생님의 능력을 다시 한번 볼 수있었지요
책이 쉽든 어렵든 선생님은 그 책을 가지고 아이에게 맞게끔 마인드 맵을 하는것처럼 그 책에 나와있는 내용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내용을 연계하여 가르치시는 것을 알게되었죠
아~! 이거야~
선생님 감사합니다. 쭉 잘 부탁드립니다.
 claraksy Kamsahamnida Ms. Olivia!
I am impressed by this sentence.
How do you know my English name?

Kamsahamnida, Teacehr Jane.
I have my faith in you~ ^^
 
2019.12.27
 jimenglishjina Hi Ms. Olivia! I remembered some time ago, I asked about your
English name when we talked in Skype. kkkk ^__^ Also Clara sent me
some pictures of your family and I really love it.
You and your daughters are very beautiful ^_^
Thanks for believing and having faith in me...
Take care Ms. Olivia~

Love,
Jane ^^
 
2019.12.27
 master Loura님 안녕하세요?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죠?
가끔씩 시간을 잡아둘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기에 결국 시간을 아껴쓰는 일에 더 충실하려고 마음을 먹습니다.

아이가 영어로 말하는 것이나 수업하는 것에는 울렁증이 없고 수강후기를 쓰는 것에 울렁증이 있다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지요^^ 그 반대라면 얼마나 걱정이 되겠어요?

가끔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실력을 높게 가늠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탓이겠지요~

실제로 처음에 레벨테스트를 진행한 아이의 어머니 상당수가 아이의 레벨에 실망을 하시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어학원에서 수준 높은 책들의 진도를 나갔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진도는 아이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한 클래스를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그 책을 사용한 것이지 학습이 되서 진도가 나갔다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가 수업을 듣지는 못했지만, Liann선생님이 하신 수업방식은 클래스를 중심으로하는 어학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방법이리라 생각합니다.
이 것이 바로 능력있는 선생님과 함께하는 일대일 수업방식의 장점일 것입니다.

아이의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가 수업하는 것에 재미를 느껴야 가능할 겁니다.
부담스러운 학교공부때문에 아이에게 짐잉글리쉬가 부담이 될 수도 있겠군요?
칭찬과 격려로 아이가 미래의 경쟁력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되주십시오.

Liann선생님은 계속해서 아이의 좋은 친구로서 또한 좋은 선생님으로서 아이의 영어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실 겁니다^^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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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두 달 :) 2012-04-29
다음 IELTS 준비하시는 학생분들께 Jet 선생님을 강력 추천합니다:)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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