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y
2012-02-18 12:52:11
조회 1461
어학연수를 앞두고 영어공부를 해야지라고 생각만하고 쉽게 실천이 안되더라구요.
학원을 다니기엔 제가 직장인이라서 왔다갔다 피곤하기도 하고 오후 출근이라서 오전 시간을 활용하고 싶은 마음도 들고..
전화영어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검색을 하였는데 정말 많은 전화영어 사이트들이 있네요~
그 중에서 jim english에 들어와서 운영자님께서 써놓으신 글들을 보니 그냥 왠지 모르게 신뢰가 가더라구요.
선생님들을 배려해주시는것도 그렇고 뭔가 가족적인 느낌이랄까.......;;;;
현재 caroline선생님과 2주정도 수업을 하였는데요. 사실 요즘 미국이나 캐나다쪽 선생님들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고 저 역시 발음상의 문제를 생각 안해본건 아니였어요. 그러나 carol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면서 괜한 걱정을 했다는걸 알았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너무나 따뜻하신 분이시고
정말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가고 싶은 분이에요.
밑에 다른분이 써주신대로 저의 의견을 항상 존중해주시고 더불어 더 낫은 표현을 알려주십니다.
정말 진작부터 시작했다면 좋았을걸 후회스럽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우연히 검색으로 알게 된 jim english이지만 너무나 만족스럽구요.
주변 친구들에게 입소문내고 있습니다. :)
곧 미국 어학연수를 계획중인데 가기전에만 하려고 했는데 가서도 꾸준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강전에 이곳에서 수강후기를 보면서 한번 해봐야겠다라고 마음을 굳혔는데요.
다른 분들도 고민하지 마시고 수강하셔도 후회없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 학원 왔다갔다 하는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