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eongJinKim
2012-02-11 09:25:51
조회 1776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수업을 시작한지 약 한 달 되 가는 김명진입니다.
제가 번번히 영어말하기 대회에 나가서 떨어진 이유가 원어민과의 인터뷰라는 사실을 깨달고 난 뒤
저는 사촌의 권유로 짐 잉글리쉬를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평일에는 컴퓨터를 할 시간이 되지를 않아 주말반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주말반을 하니 1시간 좀 넘게 의자에 앉아 있어야 되더라고요. 처음에 레벨테스트를 받으면서
긴장되고 떨려서 말이 잘 나오질 않았습니다. 평소에 하던 표현조차 기억이 나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선생님과의 대화도 어느정도 통하고 원어민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있어 기분이 무지 좋습니다. 세세한 설명과 더불어 친절한 알림문자서비스도 감사드리고요.
제가 이번에 다시 1개월반으로 결제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기회만 된다면 하고 싶지만 이제 고등학교를 들어가는 사정이라 돈 쓸 데가 너무 많더라고요.
어쨋든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꼭 다시 수업을 받도록 할 것입니다.
저를 가르쳐주신 엔젤라 선생님과 더불어 짐 잉글리쉬 사람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