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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기

bona 2011-12-05 10:43:40 조회 1563
2개월째 짐 잉글리시에서 공부중입니다.
kristine 샘에게 배우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편안하게 해주셔서
영어를 공부한다기 보다는, 지인과 대화하는 듯한 기분으로 수업에
임할수 있습니다.


사실 재택근무로 가르쳐주신다기에, 관리가 잘 될까 의심아닌
의심을 하면서 등록을 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보니 기우일 따름이었습니다

어는날인가에, 갑자기 스카이프 인터넷 접속이 안되면서 kristine샘이 로그오프가 되버렸는데 바로 필리핀의 매니저님이 핸드폰으로 전화를 주셔서
조금만 기다리면 샘이 다시 로그인 할거라고 하신적이 있습니다.
이때 느낀것이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진 회사구나 .. 하면서 등록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젠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꾸준하게 영어클라스에 참여하는지,,와 같은 개인여하에 달려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게 발전해서 더욱더 만족도를 높힐수있는
짐 잉글리시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master bona님! 안녕하세요?

짐잉글리쉬를 의심하셨군요?
그 의심이 신뢰로 바뀌어서 무척 흐뭇합니다.^^

맞습니다 짐잉글리쉬는 아직 완벽하지 않은 회사가 맞습니다. 아직도 발전시켜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실은 시스템과 함께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선생님들의 마음가짐입니다.
짐잉글리쉬 비즈니스의 목적이 고객님들의 영어향상이라는 것을 선생님과 함께 나누고 책임감과 보람으로 이곳에서 일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일해주시는 선생님들을 신뢰합니다.
다행이 선생님들도 짐잉글리쉬에서 행복하게 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17일은 선생님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 계획입니다.
아직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 해본 적이 없어서 마음이 설레는군요^^
우리의 방문이 선생님들께 무한한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필리핀 방문 때마다 Kritine선생님을 뵙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이곳에서 책임감있게 일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 또한 감사함을 느낍니다.

매번 그랬듯이 이번에도 함께 사진찍자고 할테지요^^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발전을 위해서 애쓰는 과정이라 여기시고 늘 마음의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짐잉글리쉬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많은 예비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사무실에서 업무시간만 채우면 salary를 지급하는 다른 회사와 짐잉글리쉬의 재택근무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실력이 있지 않으면 짐잉글리쉬의 선생님이 될 수 없으며 선생님이 되었다 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면 학생이 배정되지 않기에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십니다.
이는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관리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고맙습니다^^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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