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Jeong
2011-09-30 12:13:58
조회 2289
안녕하세요,
5월부터 지금 여섯달째 접어든 대학교4학년 학생입니다. ㅋㅋ
저는 학교에서 스페인어랑 영어를 복수전공하고 있어요
영어가 복수전공이면서도 영어로 한마디 말 하는게 저를 매우 힘들게 했습니다
I went to the school 도 떠듬떠듬 말하는게 다였죠.
그 사실이 저를 자신감없게 만들고 당당하지 못하게 했었어요.
그래서 전화영어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인터넷을 검색하며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짐잉글리쉬를 알게되었고, 다른곳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사실에 수강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실은 처음에는 30분을 매일매일 85,000원에 할 수 있다기에 등록을 했고, 선생님이 그저그래도 값이 싸니까 영어로 말하는데에 의미를 두자는 심정으로 첫 수업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레벨테스트부터 함께한 선생님(Mylene)이 어찌그리 친절하고 직업의식이 투철하신지
감동받았습니다. 진심으로요!!
항상 웃으며서 고민상담 해주시는것은 물론, 시험준비면 시험준비, 토론이면 토론, 어느하나 부족한게 없는 프로선생님이였습니다.
저의 수업모습을 지켜보던 언니도 선생님이 너무 좋은분 같다며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저는 토플TOEFL 시험을 먼저 준비했었습니다. Mylene 선생님과 함께요
그래서 시험 전 2주동안은 전화영어시간도 2배로 늘렸죠.
토플시험에서는 스피킹파트에서 최고득점을 했습니다.
토플시험이 끝나고
선생님과 함께 TOEIC SPEAKING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시험전 일주일정도부터 준비하여 선생님이 주신 프린트물과 자료들로 문제유형을 익히고 분석하여 부랴부랴 준비를 끝내고 그 주 토요일에 시험을 봤습니다.
말 한마디도 못하던 제가 TOEIC SPEAKING 에서 LEVEL 6 를 받았습니다!!!!!!!
남들은 레벨6가지고 호들갑이라고 하겠지만, 저는 처음의 제 영어회화실력을 알기에 흥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일먼저 Mylene 선생님이 생각이 났어요!!
몇개월동안 정말정말 맘 툭 터놓는 아주 가까운 친구처럼 대해주며, 시험에 맞춰 적절한 자료와 설명을 해주신 선생님께 정말로 감사합니다!!
지금은 학교 전공영어회화수업에서 유학다녀온 친구들 틈에 꼈어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런 과정동안 친구들에게 짐 잉글리쉬를 추천했고,
그 중 세 친구가 짐잉글리쉬에 등록하여 공부하고있습니다.
저렴하게 양질의 영어공부를 하게 해주신 짐잉글리쉬 관계자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구요,
특히, 저의 선생님!! Mylene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한국에 오시면 제가 꼭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께요 ㅋㅋㅋㅋ
짐잉글리시와 Mylene 선생님과 정말 오래토록 영어공부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영어공부 힘냅시다~!! 즐겁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