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잉글리쉬

올해 7월 짐잉글리쉬를 우연하게 친구소개로 알게 되었어요. 그 친구가 전화영어를 시작하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이곳의 운영자님의 마인드가 남다른 것 같고 믿을 만하겠다고 소개해줬는데 시작은 제가 먼저 했답니다. 8월에 미국에 단기어학연수를 갈 계획에 있던 터라 회화실력이 부족한 전 발등에 불이 떨어진 양 다급했고 절실한 필요에 의해 시작했지요. 제가 만난 Lynn 선생님은 정말 쾌활하고 목소리만 들어도 하루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활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저랑 비슷한 나이라 공감대도 형성되고 무엇보다 저의 버벅거리는 말을 끝까지 인내를 갖고 잘 들어 주시고 피드백을 시기적절하게 잘 해 주신답니다. 언제든 제가 모르는 용어가 나올땐 관련 사이트를 클릭하여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센스만점의 선생님입니다. 연수로 8월 한달 쉬다가 9월에 다시 시작했는데 다행히 Lynn 선생님과의 수업시간이 가능해서 지금도 즐겁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전화영어에 대해 얘기를 하게 되면 전 꼭 짐잉글리쉬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무엇보다 선생님의 실력이나 운영자님의 마인드가 맘에 들어서 열심히 하고 있고 해보라고 권하지요..
Lynn 선생님~열심히 공부해서 내년 여름쯤 필리핀에 여행가서 찾아 뵐게요^^그땐 영어로 자유롭게 대화해요^^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