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잉글리쉬에서 처음 상담받았을때, 세심하게 물어봐주셔서 감동 받았었는데요.
처음 Neri 쌤과 진행했을때 정말 유익하다고 느끼고 선생님또한 제가 영어말하기에 쫄지(?)않게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런데 기사로 매일 하는 수업이 저에게는 좀 부담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주입식 교육만 접해서 그런지 기사를 전부 이해하려 준비하고 질문들또한 준비하고 사담 나누는 것도 준비하다보니
꾸준히하면 영어 실력은 향상될것 같은데 제가 체력적으로 힘들더라구요...
그래서..좀 쉬었습니다..
그런데 쉬는동안 계속 생각이 짐잉글리쉬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아침시간으로 옮겨서 했는데 패턴이 똑같기도 하고 선생님과 잘 맞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또 쉰것 같습니다...
포기할까 하다 고민상담글을 올렸는데 올리자마자 바로 전화주셔서 제 고민을 들어주셨습니다.
제 고민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짐잉글리쉬에 처음에 감동받았던 기억이 있기때문에 서슴없이 이야기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제가 너무 디테일하게 파고들어서 쉽게 지쳐 오래 달리지 못한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짐잉글리쉬로 도전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짐잉글리쉬 에서 세심하게 상담해주시고
또 Ina 선생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전화영어를 해봤지만 Ina선생님처럼 준비를 하는 선생님은 사실 거의 처음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소한 거지만 1,2분 먼저 전화를 주십니다.
저는 학생1일뿐이지만 제 상황을 정말 디테일하게 기억해주십니다. (제가 주말에 뭐하기로 했었는지, 고향이 어딘지까지...)
기사나 책 또는 프리스타일 질문 등을 적절히 섞어 재밌게 영어수업할수 있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본인의 일에 대해 프라이드가 있으신것 같아 정말 리스펙트합니다 ㅎㅎ..
저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제 일을 정성스럽게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짐잉글리쉬와 Ina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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