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 화상영어 강의 1달간 하고 선생님의 필리핀 억양을 제가 따라하고 있더라구요. 사실 초반에는 영어로 대화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정말 따라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그래서 꼭 바꿔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예전에 레벨테스트 봤던 짐잉글리쉬로 오게되었어요.
짐 잉글리쉬에서도 1달 수강하였지만 확실히 선생님의 발음이나 억양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됐고 무엇보다 문장을 코렉팅 해주실 때 수업 흐름에 문제 없게 고쳐주시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전 화상영어에서는 제가 말한 것을 고치기 위해 여러 번 말하거나 대화의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았어서 mari선생님과는 더욱 더 대화하는 것 같고 소통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mari 선생님의 온화하고 따뜻한 말투.. 너무 좋았어요. 선생님이랑 수업 시작하기 전에 매일 스몰 토크를 5분 정도 했는데 그 시간이 너무 즐거웠어요 ! 물론 수업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1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확실히 좀 더 자신감이 많이 붙은 것 같아요. 학교다니면서 하기에 어려울 것 같아 이번에 수업을 중단하게 됐지만 방학 때 다시 선생님과 꼭 수업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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