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짐잉글리시에서 수업을 듣기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화상전화를 시작하고 기쁜 일이 두 가지 있었어요.
최근 오픽 시험에서 IH를 받았습니다. 지난 4개월간 영어를 말하고, 영어 일기를 쓴 덕분에 준비를 거의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원하던 점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또 다른 하나는, 지하철에서 곤경을 겪은 미국인을 도와준 일입니다. 전화 영어를 시작하기 전이라면 엄두를 내지 못했겠지만, 그간 했던 통화에서 용기를 얻어 곤란해보이는 외국인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저 자신이 신기했고 그 일로부터 더욱 영어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영어는 저에게 평생의 숙제입니다. 그런데 짐잉글리시에서 조금씩 발전하고 있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전화 영어에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영어를 내뱉는게 저에게 큰 용기가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짐잉글리시를 선택한 이유도 사실은 전화 영어때문이 아니라 교정서비스가 있기 때문이었어요. 물론 교정서비스가 굉장히 훌륭하지만, 지금은 전화영어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말하기는 누적된 경험을 통해 향상된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점차 좋아질 제 영어 실력을 기대합니다. 항상 도움주시는 Caroline, 교정서비스 선생님, 그리고 짐잉글리시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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