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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i 선생님과과의 총 6년(실수강 4년 반) 후기

Callie 2024-08-30 16:59:29 조회 981

Neri 선생님과 처음 수업을 한 지는 벌써 6년 정도 된 것 같고, 중간에 1년 반 정도 못한 시기를 제외하면 거의 4년 반 가까이를 함께했네요.

그 사이에 취직도 했고, 최근에는 좋은 기회를 얻어 해외 파견을 가게 되었습니다.

 

먼저 Neri 선생님은 선생님으로서 전문성을 위해 끊임없이 배우시는데 그 열정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일반 영어쓰는 선생님과 다르게 여러모로 자격증 등을 보유하고 계시고,

일 전에 다른 해외에서 업무 및 해외에서 영어를 가르쳤던 경험이 있으신 분입니다.

일단 이런 부분 덕분에 수업자료도 레벨에 맞춰서 준비해주시고 다양한 자료로 수업을 진행하셔서 지루함이 없습니다.

제 성격상 딱딱한 내용의 책보다 간단한 뉴스 또는 이야깃거리로 진행하는게 저는 더 좋아서 그렇게 느꼈을 수는 있습니다.

 

Neri 선생님과 수업으로 얻은 가장 좋은 점은 활발한 성격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 cheer up 해주시고, 대화 자체를 친구처럼 수다떨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들어주시다 보니,

처음에는 문법 신경쓰고 단어생각하면서 말할 때 오래 걸렸지만,

점점 일단 영어를 뱉고 보게 되었고,

이러한 말하기 습관이 또 저를 활발한 사람 그리고 새로운 사람과도 대화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꿔주었던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 좋은 점은 취직하고 해외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 점인데,

전화영어를 했다보니, 호텔이나 식당에 전화를 할 때 생각보다 당황을 덜 하는 저 자신을 보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그 때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덕분에 해외 나가면 영어 가이드 투어도 듣게 되었고, 점점 자신감이 생기면서 해외 파견까지 지원해서 합격하게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차가 많이 나다 보니 해외 파견 기간 동안은 아쉽게도 Neri 선생님과 수업을 잠시 중단하겠지만,

한국에 다시 돌아온다면 아마 정든 친구인 Neri선생님에게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어 말하기 자체가 두려움이 있고, 회화가 더 필요하시다면 그에 맞춰서 수업해주시고

못해도 기다려주시고 가끔은 친구처럼 놀리기도 하시면서 공부 욕구를 자극해주시니 지루하지 않으실 겁니다.

여러모로 Neri 선생님과의 수업 추천합니다.

 jimenglishjim ah3598 님, 안녕하세요,

Neri 선생님과 수업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으신 거 같아서 수강후기를 읽는 내내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수업하시면서 취직도 하셨고 최근에는 해외 파견이라는 좋은 기회까지 얻으셔서 Neri 선생님께서 정말 많이 기뻐하셨을 것 같아요.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어떻게 축하를 하셨을지 궁금하네요.^^

해외 파견은 경력을 쌓는 데도 많이 도움이 되겠지만 ah3598 님의 영어 실력을 향상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아니 꼭 그렇게 만드셨으면 합니다.

파견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오셔서 Neri 선생님을 다시 만날 때 선생님이 놀랍게 발전한 ah3598 님의 영어 실력에 깜짝 놀라시면 좋겠다는 상상을 했어요.^^

일단 영어를 뱉어보는 말하기 습관이 지금의 성장을 만들었다는 말씀처럼 해외에서도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비즈니스의 현장에서 무조건 말을 내뱉을 수는 없겠지만, 늘 자신감을 가지고 소통하셨으면 합니다.

해외에 계시는 동안도 건강하시고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뵐게요.^^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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