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짐잉글리쉬를 시작한 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취업 이후 영어와 거리가 멀어져서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고민했는데,
짐잉글리쉬를 시작한 건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엔 제가 이용법을 숙지하지 못해, 수업시간 조정이 필요해 선생님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 때도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짐잉글리쉬 직원분들은 전부 상냥하신 것 같아요....!)
새로 매칭해주신 Michelle 선생님은 제가 말을 할 때 충분히 기다려주시는 멋진 선생님입니다.
제가 어버버버 거려도 찰떡같이 제 의도를 알아채시고 알맞은 문장으로 고쳐서 알려주시고, 편안한 분위기의 수업으로 만들어주셨어요.
그렇지만 야근과 특근이 계속되니 체력적으로 힘들어 잠시 쉬어가려 합니다.
오늘이 수업 마지막날인지도 모르고 아침에 see you tomorrow라고 인사했는데 너무 죄송하네요...
어제 뭐했니? 주말에 뭐했니?란 질문에 일 말고 다른 걸 하게 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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