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잉글리쉬

저는 학창시절부터 영어에 손을 놓고 살았습니다. 기본적인 문법도 몰랐고 아는 단어도 별로 없었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내년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하였고 가기 전에 영어 실력을 쌓을겸 화상영어를 생각했습니다.

 

가격이 정말 비쌌던 M사, 또 엄청 저렴했던 S사 등 짐잉글리쉬를 포함한 여러 곳에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다른 곳의 레벨테스트는 하는 내내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재미가 없던 곳, 선생님이 지루해보이셨던 곳, 대화가 아닌 일방적인 곳 등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이다라는 심정으로 짐잉글리쉬를 신청하였는데,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대화의 즐거움을 느꼈고 시간 또한 굉장히 빠르게 느껴졌습니다. 계속해서 선생님과 얘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레벨테스트 후에 Jim님께서 직접 상담을 해주셨는데 정말 다른 곳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친절하셨습니다. 다른 곳에서 상담을 받았을 때는 사실 그냥 직원분이 의무감에 전화하신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Jim님께서는 정말 학생들이 화상영어를 통해 영어 실력이 향상됐으면 하는 마음이 커보이셨고 진심이 담긴 상담을 처음 받아봤습니다.

무조건 여기다 싶어서 신청을 하였고 현재 2달째 수강 중입니다!

 

 

처음 시작하기 전에는 수업 때 무슨 말을 해야할까, 내가 대답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현재는 선생님과 얘기하는 시간이 너무 기다려지고 즐겁습니다. 어떤 일이 생기면 아! 이거 선생님께 말씀 드려야지 하고 메모해놓고 빨리 다음 날 아침이 되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항상 있습니다.

 

Jordan선생님은 늘 학생들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십니다. 제가 Jordan선생님을 처음 만난 날, 저는 영어를 정말 못하고 어렵게만 느껴진다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Jordan선생님은 저에게 할 수 있다. 함께 해보자 도와주겠다고 응원해주셨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영어가 이제는 나도 노력하면 할 수 있구나를 알았고 영어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모두 다 Jordan선생님, Jim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