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영어를 몰라서 못하겠다고 진짜 너무 겁먹은 상태에서 시작했어요.
수업 내내 말도 못하고 얼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끝나자마자 너무 좋아 하더라고요.
여전히 겁이나고 못하겠지만 선생님이 너무 밝고 좋으셔서 못알아 들어도 선생님이랑 또 만나고 싶다고 하네요.
선생님이랑 이야기 하고 싶다고 오늘 했던 표현을 다 읽어보고 연습하고 있어요. 내일 할 말도 영어책 찾아가며 적고 연습하네요.
수업하고 안하겠다고 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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