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월 초? 즈음 부터 약 6개월째 Friah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수업시간이 자주 바뀌게 되어 새로운 선생님을 여러번 만나게 됐는데요, 여러 선생님들 중에서도 저는 Friah 선생님이 제가 지금까지 같이 수업을 한 선생님들 중 가장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요.
우선 제가 제일 좋았다고 느낀 점이 Friah 선생님께서는 대화를 할 때 항상 상대방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시고, 매일 수업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언제나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는 분이세요. 선생님께서 직접 선정하셔서 매일 추천해주시는 뉴스 자료도 비교적 최신 거라 이미 뉴스 헤드라인으로 접한 소식 등에 대해 더 깊이있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도 많이 힘드실 텐데 언제나 감사드려요 ㅎㅎ
또한 딕션! Friah 선생님은 진짜 딕션이 좋으세요. 제가 수업한 선생님들 중에서도 발음이 제일 좋으셨고 제가 여태까지 만나본 그 어떤 사람들 중에서도 Friah 선생님 만큼 딕션이 좋은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저도 선생님도 기계의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의사소통이 엄청 잘 되는 편이에요!!
Friah 선생님과 수업할 때마다 점점 선생님이 더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쭉 계속, 선생님과의 행복한 수업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라는 저의 수강후기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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