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감사한 진짜 선생님! Eliza쌤
저는 육아휴직 2년 후 작년 10월에 복귀한, 지방에서 서울로 매일 출퇴근하는 워킹맘 입니다. ㅠㅠ
참고로 저는 아주 어릴때 미국에서 짧게 살았는데, 그때 배운 짧은 영어로 (물론 중간중간 놓지는 않을려고 했지만 매번 완주는 못하고) 지금까지 버텨(?)왔었습니다.
회사복귀 3개월 후, (감사하게도?????!) 대표님께 글로벌사업부로의 이동을 제안받았습니다. 제안해 주신것은 감사 했지만ㅠㅠ 육아휴직2년 동안 영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감도 없어진 제게는 멘붕 그자체였고.. 우울함과 두려움의 연속이였습니다.
다행히 제안받기 1달전부터 Eliza쌤께 수업을 받고 있었던터라 선생님께서도 저의 (어쩔수없는) 생계형 생존형 영어환경을 이해해주시고 토닥여주시고 ㅋㅋ 제가 현재 비지니스영어에서 부족한 부분부터 차근히 해주셨습니다.
✔️Writing - 영어의 최고봉 영작... 생계형 생존형 영작을 하며 느낀건데, 다양한 문장구조를 통한 fluid & smooth한 고급문장+아주 적절한 단어사용+잃지 않아야하는 핵심내용 전달+너무나 당연한 문법+영어 특유의 지켜야 할것들...하...진짜 ㅠㅠ 다시 생각만해도...ㅠㅠ
몇달 전 회사에서, 지금까지 여러 다양한 사람들 손에 거친 영어버젼 회사소개서 및 레퍼런스들을 10년만에 각개국어로 통일작업을 한다고 하여..
1차로 번역전문업체에 맡겼으나......ㅠㅠ...
제 선에서 가능한 것들은 재수정하고 불가능한 것들은 그때부터 매일 수업시간마다 진짜 실전자료들로 수업을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Eliza쌤의 지금까지도 항상! 너무 감사한 점을 적을려고해요.. ㅠㅠ 최고쌤!!
-가장 적절한 단어 선정 : 정말이건...어휘력이 외국인 수준이거나 외국인이여만 가능할 것같아요
분명히 네이버 사전에서 찾고 수정했음에도 불구하고....Eliza쌤은 전체 이야기하고 싶은 핵심 또는 뉘앙스 또는 타켓 등에 맞는 단어가 아니라며 수정해 주시는 등... 우아...정말 이런게 목말랐거든요ㅠㅠ!!! 아무리 영문과 나오고 영어를 잘하시는 분이 번역을 하셔도..여기서 많은 한계를 느꼈는데.. 정말 이런게 영어의 묘미인데..재밋으면서도 너무 유익했습니다ㅠ!!!!
-완벽한 이해를 위한 노력 그리고 결과 :
문서 특성상 간략해야했고 내용을 다 아는 사람입장에서 국문작업이 진행되었다보니, 특히 진행해보지 않은 프로젝트 등은 저에게도 힘든 일이였는데요,
쌤은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문법 등 1치원적인 수정이 아닌, 본인이 무엇인지 이해하려고 따로 정보까지 써치하시고 수정해 주시는 등 항상 최선을 다하는 진짜 선생님에 감동이었습니다
이런 수정 작업 수업도 벌써 몇달 전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 후기를 올리네요 흑흑
벌써 9-10개월째 빠짐없이 월~금 보는 Eliza쌤 완전 감사하고 추천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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