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딸 코로나때문에 학원을 너무 오래쉬어서 고민끝에 화상영어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아이가 너무 낯설어해서 걱정했는데 Ghie 선생님 정말 친절하시고 대답도 아직 거의 못하는데 칭찬도 끊임없이 해주시고 늘 미소를 잃지않고 기다려주시더라고요
스카이프 녹화 했다가 공부하면서 못알아들었던 내용들 수업 끝나고 아이와 다시 복습하면서 보면 아이를 정말 사랑하시는구나 느껴져요~ 가족소개하는 내용 공부하면서 저희딸에게 선생님은 딸이없어서 너처럼 예쁜딸 갖고싶다고 했는데 아이가 못알아들어서 멍때리고있더라고요 ㅋ 나중에 복습하면서 얘기해주니 딸이 수업때 알았으면 선생님한테 고맙다고 했을걸 못알아들었다고 눈물을 글썽글썽하더라고요 ㅋㅋㅋ 기타치면서 동요도 불러주시고 즐겁게 수업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감사하더라고요
저희딸이 학원다니는것보다 Ghie선생님이랑 수업하는게 더 재밌다고 해서 고민없이 40회 결제했네요~ 앞으로도 선생님과 즐겁게 수업하면서 영어에 더 재미를 느끼고 실력도 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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