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hel
2011-10-10 11:56:36
조회 2145
안녕하세요.
짐 잉글리쉬를 수강한지 이제 두달째 접어들었습니다.
처음에 회화공부를 시작하면서, 두달간 학원을 다녀봤습니다.
일주일에 세번 1시간 30분씩 수업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제가 말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안되더군요, 그래서 전화영어를 알아보면서 3~4곳 정도 레벨테스트를 받아봤습니다.
일단 집에서 직접전화를 하시니 소음이 없어서 좋았구, 발음도 훌륭하셨습니다.가격적인 측면은 말할 것도 없구요..
아직 영어를 잘하진 못하지만, 두려움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느리고 서투른 제 답변에도 항상 귀 기울여 주시는 Florence 선생님 덕분입니다^^
한국 학생을 사년이나 가르쳐오고 계셔서 그런지 수업중간 중간 귀여운 한국말도 구사하십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항상 선생님이 잘한다 잘한다 해주시니 저도 언젠간 유창하게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게 되면 다시 한번 후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